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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꼼빠니아, 각각 신혜선·한선화 모델 발탁
Friday, June 17, 2022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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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대표 브랜드 '조이너스(JOINUS)'와 '꼼빠니아'가 각각 브랜드 뮤즈로 배우 신혜선, 한선화를 발탁했다.
조이너스는 매 시즌 별 트렌드를 반영한 셋업 수트, 패턴 원피스, 데일리 웨어 아이템과 같은 다양한 패션을 제안하며 지적인 도시 여성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혜선의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이 브랜드의 지적이고 시크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혜선은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후, 2017년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으며 자신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철인왕후' 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 꼼빠니아는 페미닌한 무드를 기반으로 포멀한 스타일의 오피스룩부터, 화사하고 러블리한 원피스, 스커트 등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한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한다. 한선화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과 에너지가 꼼빠니아의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시즌별 화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한층 더 브랜딩에 힘을 보탠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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