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틸버리, 英 여왕 70주년 기념식 뷰티 파트너로

    안성희 기자
    |
    22.06.03조회수 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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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지에프알(대표 이재옥)이 전개하는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틸버리’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한 ‘플래티넘 주빌리(Queen’s Platinum Jubilee)’ 단독 공식 뷰티 파트너로 선정됐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플래티넘 주빌리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샬롯틸버리는 VIP 참석자들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캠페인에 활용된 모든 제품에 플래티넘 주빌리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샬롯 틸버리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아 MBE 칭호를 받은 것에 이어 이번 즉위 70주년 기념식에서는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영국 왕실로부터 인정 받은 뷰티 브랜드임을 공고히 했다.

    이를 기념해 ‘플래티넘 주빌리 컬렉션’을 구성하고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샬롯틸버리는 전 세계 유명 셀럽들이 사랑하고 찬사를 한 백스테이지 레전드 아이템 ‘샬롯츠 매직 크림’ 30ML 용량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인다. 샬롯츠 매직 크림은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탄력과 광채를 주어 스파를 받은 듯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제품명에 걸맞게 피부에 마법을 선사하는 광채 크림이다.

    또한 모두가 어디에서든 여왕처럼 빛날 수 있기를 바라며, 샬롯 틸버리의 베스트 셀러인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의 더 퀸 컬러와 그레이스풀리 핑크 컬러, 더 슈퍼 누즈 키싱 립스틱의 런웨이 로열티 컬러 역시 특별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매트 레볼루션 립스틱’은 캐시미어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포뮬러의 샬롯 틸버리 시그니처 매트 립스틱으로, 입술에 닿는 순간 편안하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오랜 시간 처음 발색 그대로 선명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더 퀸 컬러는 로지 핑크, 그레이스풀리 핑크는 핑크 코랄로 화려하고 당당한 룩을 자아낸다.

    반면 ‘더 슈퍼 누즈 키싱 립스틱’ 런웨이 로열티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 주는 누드 로지 피치 쉐이드의 모이스처라이징 립스틱으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녹아 드는 포뮬러가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 주어 오랜 시간 윤기 나는 립으로 가꾸어 준다.

    샬롯 틸버리 관계자는 “2018년 뷰티 산업과 화장품 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MBE(Member of the British Empire) 훈장을 수여 받았던 샬롯 틸버리가 플래티넘 주빌리의 유일한 뷰티 파트너로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영국 왕실이 공식 인정한 뷰티 브랜드로서 국내 소비자분들에게도 ‘플래티넘 주빌리 컬렉션’과 함께 여왕처럼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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