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 모바일 전용 앱 론칭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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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2조회수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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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 세상 편한 언더웨어 ‘슬림9’, 모바일 전용 앱 론칭 >

    (주)커뮤니케이션앤컬쳐(대표 맹서현)의 자사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슬림9’은 고객들이 모바일에서도 더욱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 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슬림9 앱은 다양한 개인별 맞춤 기능을 갖춰 몇 가지 간단한 선택으로 ‘내 취향’을 설정하면 맞춤 큐레이션을 통해 그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가격대부터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핫 키워드까지 세부적인 필터 기능을 갖춰 원하는 제품을 보다 구체적으로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인 맞춤 리뷰 서비스도 제공한다. 키, 몸무게, 가슴둘레를 설정하면 70만 건에 달하는 후기 중 나와 유사한 체형의 평균 구매 사이즈와 후기만 보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슬림9의 매거진 ‘위클리9’도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데, 속옷 관리부터 착용 방법, 슬림9 인기 상품들의 상세한 리얼 리뷰까지 더욱 편안하게 속옷을 입기 위한 정보들을 모아볼 수 있다.

    아울러 사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는데, 앱 설치/구매 시 최대 2만 2천원까지 할인쿠폰 지급, 한정 특가 등 앱 고객에게만 추가 적립금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슬림9은 ‘내 몸 긍정주의(Body Positive)’를 표방하는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로, 생소했던 여성 드로즈를 ‘네모팬티’로 네이밍 해 인기를 얻으며 여성 언더웨어 스타트업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부터 브랜드 뮤즈인 배우 김소연과 함께 TV광고를 통해 ‘세상 편한 언더웨어, 슬림9’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달 1일에는 새로운 버전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맹서현 커뮤니케이션앤컬쳐 대표는 “슬림9 앱은 고객들이 모바일에서도 더욱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개발 및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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