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신상 냉감팬츠, 때 이른 더위에 2만5000장 팔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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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02조회수 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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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K2가 무더위로 인해 지난 4~5월 냉감 팬츠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330%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중 올해 새롭게 출시한 '코드10(CODE10)' 시리즈 냉감 팬츠가 5월 31일 현재까지 2만5000장 판매를 돌파하며 전체 냉감 팬츠 판매량 증가를 이끌고 있다.

    코드10 아이스웨어는 스포츠와 야외 활동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 냉감 상품과 달리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라이프스타일 냉감웨어다.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아 빠른 반응을 얻은 것. 올 여름 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돼 티셔츠 중심으로 냉감 상품을 찾던 소비자들의 관심도 팬츠 라인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이사는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며 냉감 제품군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K2의 주력 냉감 제품군 코드10 시리즈는 시원한 착용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출시 후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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