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베테랑 채현규 부사장, 아바쿠스로 화려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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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24조회수 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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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를 위한 골프웨어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현재, 향후 시장을 주도할 마지막 퍼포먼스 골프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빌리브컴퍼니(대표 백수연)에 합류한 채현규 부사장의 아바쿠스에 대한 포부가 대단하다.

    슈페리어, 아디다스골프, 엘르골프, 2015미국프레지던츠컵머천다이즈사업 등 30여년간 골프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정평이 나있는 채 부사장이 사업의 키를 잡고 각 분야의 핵심 인력으로 팀구성을 마친 상태다.

    캠브리지 삼풍에서 의류업계 첫발을 내딛고 해태상사에 이어 슈페리어, 테일러메이드코리아를 비롯해 그린조이 엘르골프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0년 제이와이의 모기업인 던필드에 입사, 남성 캐주얼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을 맡아왔으며 신규 론칭은 물론, 기존 브랜드를 리뉴얼해 성공 반열에 올려놓는 등 파워 피플로 인정받았다. 기획과 영업 마케팅까지 아우르며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던 그가 이곳에서 또 어떠한 그림을 그려낼지 다시한번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F/W시즌부터 전개를 준비하고 있는 아바쿠스는 강점인 퍼포먼스 라인인 37.5도와 X-시리즈는 아시안 스펙을 직수입하고,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와 스포츠웨어는 국내 기획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유통은 다양한 유통채널을 전개하는 동시에 올해 6월부터 골프존 스크린에 티저 광고를 개시하는 등 정통 글로벌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아바쿠스는 스웨덴에서 31년간 명성을 쌓아온 정통 골프웨어로 기능성은 물론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자국내 1위 골프웨어 자리는 물론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날씨의 변화가 심한 북유럽 상황에 적응하기 위한 퍼포먼스웨어로서 유럽투어와 라이더컵, 솔하임컵의 공식 선수단복을 오랫동안 협찬하고 있고 국내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기능성 좋은 제품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스웨덴 골프웨어 ‘아바쿠스’가 새로운 주인인 빌리브컴퍼니를 만나 새롭게 출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스웨덴 본사 아바쿠스스포츠웨어AB사의 국내 마스터 라이선시인 글로뷰션(대표 정광호)과 계약을 체결, 직수입과 한국 라이선스 제조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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