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커플&매칭매니저’ 여성 인재 채용 진행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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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20조회수 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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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가연결혼정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커플&매칭매니저’ 여성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커플매니저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선호를 파악하고, 매칭매니저는 회원 간 미팅과 만남 전반을 관리한다. 특히 가연은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함께 매칭을 추진하는 2:1 집중 관리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채용과 함께 커플매니저 10인의 지난달 소득도 공개했다. 19,190,050원(1천 9백만원 대), 14,643,000원(1천 4백만원 대), 12,856,580원(1천 2백만원 대), 10,544,760원(1천만원 대), 10,121,590(1천만원 대) 등 4월 기준 총 5명의 매니저가 1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기록했다.

    6위부터 10위는 각각 8,783,750원(8백만원 대), 8,609,730원(8백만원 대), 8,312,470원(8백만원 대), 8,249,770원(8백만원 대), 7,537,930원(7백만원 대)으로 확인됐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4월의 문의와 가입이 증가하면서, 더불어 매니저 평균 소득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현재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 두 분야 모두 인력 충원을 시행하고 있으니, 기혼여성과 단절된 경력을 새롭게 이어가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뚜렷한 목표와 능력에 따라 충분히 고소득도 가능한 직업”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연 공고 확인 및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취업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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