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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윈(ARTWIN), 환절기에 입기 좋은 워크웨어 제안
Thursday, May 19,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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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큰 일교차는 작업자의 건강과 면역력 저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작업 현장은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실외 작업이 많기에 일반적인 근무 환경보다 온도에 민감하며 작업 효율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일교차가 10~15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워크웨어 전문 브랜드 아트윈(ARTWIN)이 환절기에 맞는 아트윈의 워크웨어 활용법 3가지를 제안했다.
자카드 메쉬 워크점퍼 A-2241
스판 원단으로 제작되어 과격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A-2241은 환절기 활동에 적합한 워크웨이다. 온도가 낮을 때는 효과적으로 체온을 보호하고 온도가 높을 때는 로고 패턴으로 디자인된 뒷면의 자카드 메쉬를 통해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점퍼 속 이너가 아직 춥게 느껴지는 경우에 착용하기 편하며 작업자의 팔을 가볍게 보호하기에 알맞게 제작되었다.
카모플라주 워크티셔츠 TL-01
NSY원사로 제작된 TL-01은 내구성이 좋고 시원한 착용감이 특징으로 반팔을 입기에 선선하지만 긴팔을 입기에는 덥게 느껴질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카모플라주 패턴 무늬로 전사 인쇄된 색감은 오염도가 높은 작업에 부담감을 줄여주고 작업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
나일론 워크베스트 V-805
작업 특성상 두께감이 있는 옷을 입어야만 한다면 워크베스트 V-805를 활용해 볼 수 있다. 국산 나일론 원단으로 편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주머니를 비롯한 다양한 크기의 주머니로 작업 활용도가 용이하다.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좋아 환절기 날씨에 덥게 느껴지는 환경에서도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트윈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워크웨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현장친화적인 워크웨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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