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붙은 코웰패션, 스포츠 레저 등 신규 7~8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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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9조회수 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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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어패럴과 언더웨어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실적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주력사업인 어패럴과 언더웨어 부문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S/S 시즌을 겨냥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 신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어패럴의 경우,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S/S 시즌 신상품이 성공적으로 론칭된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인 DKNY G골프 등 골프웨어 부문도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 중이다.

    언더웨어 부문도 성과가 좋다. 3년만에 리론칭한 아디다스 여성 언더웨어는 기능성 소재와 다양한 컬러 구성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푸마 언더셔츠도 초기 물량이 조기에 완판되며, 긴급하게 리오더 물량을 투입한 상황이다.

    또한 런칭을 예고한 FIFA, BBC earth, Our Place 외에도 레포츠 언더웨어 부문에서 총 7~8개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고 대대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이미 'FIFA'의 경우 지난달 성수동에서 컨벤션을 진행,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으며 일부 면세점 입점을 확정지었고, 국내 주요 백화점과도 하반기 입점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이에 더해 중동과 아시아 수출을 위해 FIFA 본사 및 바이어 측과 긴밀하게 협의 중이다.

    힌편 코웰패션은 레포츠 캐주얼 부문을 올 하반기 런칭 예정이며 이를 위해 외국 파트너사와 브랜드 라이선스 및 국내 판권 등을 협의 중에 있다. 테니스 브랜드를 포함해 3~4개, 언더웨어 이지웨어 부문에서도 4~5개의 글로벌 브랜드를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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