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라쥬’ 화장품 브랜드 인천 공항 면세점 입점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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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5.16조회수 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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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화장품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르베라쥬"가 인천 국제 공항 내 면세점에 입점하고 있다고 이종배 대표는 11일에 밝혔다.




    주식회사 동동구리무의 이종배대표는 "르베라쥬"가 화장품의 제조 과정에서 드는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줄이고 제품의 품질과 가격에 조금 더 집중하여 제품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의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르베라쥬"의 화장품들은 230여가지의 제품으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홍콩, 베트남, 미얀마, 태국 등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르베라쥬의 모회사 동동구리무의 이종배 대표는 "K가 붙은 한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인 지금 세계의 흐름에 맞게 르베라쥬가 더욱 성장해서 전 세계로 나아갈 때" 라고 인천 국제 공항 면세점 입점 소감을 말했다.

    르베라쥬는 불어로 젊음, 청춘을 뜻하는 단어로 "신화 속 여신들의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상상력의 모태로 삼아 여자의 젊음과 청춘, 그리고 아름다움의 가치를 지켜드리고자 합니다" 라는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과도한 마케팅이 아닌 품질에 포커스를 맞춰, 진실됨으로 고객들과 마주한다는 점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이 있는 브랜드"라고 이종배 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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