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새우? 오닐 X 새우깡, MZ타깃 컬래버 전개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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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01조회수 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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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오닐(O’NEILL)’이 농심의 대표 스낵 '새우깡'과 4월 초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발매한다. 오닐의 정체성인 스포츠 스타일에 새우깡이 가진 상징적인 이미지와 '깡'이라는 단어가 주는 재미를 더해 MZ세대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색다른 협업을 진행한다.

    오닐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가진 두 브랜드의 협업 컬렉션은 오닐을 상징하는 서핑과 새우깡의 새우를 조화시킨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다. 스포티브 무드와 캐주얼 느낌을 동시에 주면서도 디자인 면에서도 상품 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출시에 맞춰 MZ세대를 타깃으로 바이럴 & 디지털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협업 상품 발매에 맞춰 컬래버레이션 3종(모자 양말 반팔티셔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페션 기프트를 증정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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