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日 한큐 우메다 팝업 1주일간 3억 도전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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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01조회수 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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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쿼터스(대표 이두진)의 자회사 메디케어랩스에서 전개하는 일본 패션 버티컬 커머스 앱 '누구(NUGU)'가 지난 3월 중순 진행한 도쿄 이세탄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일 최고 2000만원(200만엔)을 기록하는 등 1주일간 2억 실적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 3월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역시 1주간 오사카의 한큐 우메다점에서 팝업을 진행하면서는 일 최고 3000만원(300만엔), 토털 3억원 매출 목표로 한다. 이번 한큐 우메다 팝업은 지난해 9월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되며 한큐측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 한큐 우메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경험을 중시하는 일본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누구 소비자들이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봄 시즌 베스트 신상품, 누구 디렉터의 시즌 오리지널 아이템은 물론 누구에 입점한 국내 인기 쇼핑몰 아이템들도 선보여 한국 패션과 일본 소비자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한다.

    한편 누구는 이세탄 신주쿠를 시작으로 오사카 한큐 우메다 팝업스토어, 4월 초 나고야에서도 팝업스토어 오픈을 예정했으며, 하반기 중 공식 오프라인 매장도 기획하고 있어 앞으로 누구의 오프라인 경험을 늘려갈 계획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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