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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에, 2022 F/W 서울패션위크서 1980년대 파리 재현
Monday, Mar. 21, 2022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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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까이에(CAHIERS)’가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1980년대 파리를 소환했다.
지난 20일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된 까이에의 신규 컬렉션은 ‘파리가 당신을 부를 때’라는 테마에 맞춰 1980년대 모두의 책받침 여신이었던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영화 <유 콜 잇 러브>를 보고 가졌던 파리에 대한 환상과 기대, 그리고 김아영 디자이너가 파리에 첫 발을 내디뎠던 그 때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1980년대 낭만의 도시, 파리의 과장되고 화려한 실루엣을 까이에만의 페미닌한 터치로 되살려 로맨틱한 파워풀룩을 완성시켰다.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을 현대적이고 페미닌한 무드에 담아 꾸띄르적인 디테일과 입체적인 패턴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까이에는 매 시즌 인상적인 디테일과 콘셉트를 선보여왔으며,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에는 액세서리 브랜드 디블루메(D.BLUME), 슈즈 브랜드 즈톤(ZTONE), 가방 브랜드 니팅랩(KNITTINGLAB.INYEDAM)과 협업하여 더욱 낭만적인 파리를 연출해냈다.
김아영 디자이너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파리에서 젊은이들이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파리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았다”며 “낭만의 도시, 파리로 떠났던 첫 설렘을 이번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았다. 옷 한 벌 한 벌 모두 정성껏 만들었기에, 입는 분들이 그 특별함과 가치를 느껴 주신다면 가장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까이에의 컬렉션은 CJ ENM 스튜디오에서 런웨이 촬영 후 20일 오후 3시 서울패션위크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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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된 까이에의 신규 컬렉션은 ‘파리가 당신을 부를 때’라는 테마에 맞춰 1980년대 모두의 책받침 여신이었던 소피 마르소가 출연한 영화 <유 콜 잇 러브>를 보고 가졌던 파리에 대한 환상과 기대, 그리고 김아영 디자이너가 파리에 첫 발을 내디뎠던 그 때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1980년대 낭만의 도시, 파리의 과장되고 화려한 실루엣을 까이에만의 페미닌한 터치로 되살려 로맨틱한 파워풀룩을 완성시켰다. 파리의 낭만적인 감성을 현대적이고 페미닌한 무드에 담아 꾸띄르적인 디테일과 입체적인 패턴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까이에는 매 시즌 인상적인 디테일과 콘셉트를 선보여왔으며,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에는 액세서리 브랜드 디블루메(D.BLUME), 슈즈 브랜드 즈톤(ZTONE), 가방 브랜드 니팅랩(KNITTINGLAB.INYEDAM)과 협업하여 더욱 낭만적인 파리를 연출해냈다.
김아영 디자이너는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파리에서 젊은이들이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파리는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았다”며 “낭만의 도시, 파리로 떠났던 첫 설렘을 이번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았다. 옷 한 벌 한 벌 모두 정성껏 만들었기에, 입는 분들이 그 특별함과 가치를 느껴 주신다면 가장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까이에의 컬렉션은 CJ ENM 스튜디오에서 런웨이 촬영 후 20일 오후 3시 서울패션위크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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