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디렉터 1호 오민, 루이비통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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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03조회수 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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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대한민국 뷰티 디렉터 1호 오민이 만난다.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게 되는 오민은 아티스트 컬래버 굿즈 개발, 패션 디자이너∙모델과 협업으로 전시의 품격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민은 한국 최대 규모의 패션쇼 ‘HERA SEOUL FASHION WEEK’,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아시아 전통 의상쇼’, ‘2016 장 폴 고티에 展 개막 기념 쿠튀르 패션쇼’, ‘2015 서울 패션위크’,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축하 패션쇼(오색찬란)’, ‘2002 월드컵 전야제 패션쇼’ 등 현재까지 4500여 회의 국내외 패션쇼 뷰티 총괄 디렉터로 참여하고,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2019 한류 문화 공헌대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패션∙뷰티 트렌드의 아이콘이다.

    특히 오민은 이번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과 함께 하며 전문 분야인 패션 필드의 디자이너와 모델 등과의 협업은 물론, 아티스트 콜라보 굿즈의 개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18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 KOTE(코트)에서 개최되는 <레전더리 루이비통 트렁크 展>은 스웨덴 콜렉터 ‘매그너스 말름’이 수집한 약 200여 점의 루이비통 오리지널 트렁크와 공예품들로 구성된 단일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브랜드 ‘루이비통’의 디자인과 역사, 그리고 유명 인사들의 관련 이야기들을 오롯이 담아낸 트렁크들을 직접 만나 체험할 수 있다
    .
    전시를 통해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할리우드 여배우 ‘주디 갈랜드’와 ‘샤론 스톤’, 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슈즈 디자이너 ‘마놀로 블라닉’ 등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된 오리지널 루이비통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멀티미디어 레크레이션으로 구성된 주제별 섹션을 통해 황금시대 이후의 기차, 비행기, 자동차, 배 등 다양한 여행 방식을 그려낸 전시회 곳곳은 클래식한 아이템과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큰 인상과 추억을 남길 '핫한' 포토존으로 탄생한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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