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커머스 젤리크루, NFT 판매 사이트 론칭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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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02조회수 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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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젤리크루 월드'라는 크리에이터 전용 NFT 판매 서비스를 론칭했다. 젤리크루 월드가 선보이는 첫 NFT 상품은 젤리크루 톱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과 협업상품이다. ‘영이의숲’의 대표 캐릭터 ‘꽃카’는 젤리크루와 협업해 신세계, 현대백화점에서 대규모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영이의 숲 NFT 상품은 커먼, 레어, 슈퍼레어 에디션 중 커먼 작품이 먼저 공개되며 이틀에 한 번씩 새로운 작품 2점을 감상하고 구입할 수 있다. 커먼 NFT 구매시에는 해당 도안으로 제작된 실물 사은품도 함께 제공되어, 젤리크루 월드만의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젤리크루 월드는 온·오프라인에 걸쳐 크리에이터 커머스 인프라를 쌓아온 젤리크루의 NFT 거래 서비스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블로코XYZ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3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준비됐다. 젤리크루는 기존의 실물 상품, 디지털 상품 뿐만이 아니라 NFT 거래 서비스인 젤리크루 월드 론칭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 생태계를 확장해간다는 설명이다.

    이강우 핸드허그 COO는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창출 수단을 확대하고자 NFT 사업에 진출했으며 영이의숲을 시작으로 여러 작가들과 협업할 예정이다”며 ““크리에이터들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실물 상품과 기술,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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