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헤리티지 브랜드 벤시몽, 22SS 컬렉션 공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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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24조회수 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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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헤리티지 브랜드 ‘벤시몽(BENSIMON)’이 22SS 컬렉션 ‘RUE DE BENSIMON(파리로 가는길)’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예술과 낭만이 가득했던 파리의 1980-1990년대를 벤시몽의 무드로 재해석해 잊고 있던 파리에 대한 향수와 추억, 자유롭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파리 노천 카페가 일러스트로 표현된 티셔츠와 피그먼트 워싱이 들어간 데님 아이템 등 과거의 벤시몽 컬렉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제품들이 특징이다.

    또한 벤시몽 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할 수 잇는 하프집업과 니트 베스트 제품을 새롭게 재해석해 빈티지하면서 편안한 캐쥬얼 룩을 선보인다.

    벤시몽 22SS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 2월 24일 선공개 예정이며, 상반기 중 새롭게 오픈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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