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비전스트릿웨어, 아티스트 더즈니와 컬래버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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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9조회수 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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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티브랜즈(대표 변대호)의 스트리트 컬처 패션 브랜드 '비전스트릿웨어(VISION STREETWEAR)'가 올 S/S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협업한 더즈니는 바밍, 스텐실 등 다양한 방식의 스트릿 아트 작업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로날드(Ronald)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2021년 갤러리 스탠에서 단독 전시회 진행한 바 있으며, 어반 브레이크 참가를 통해 더 많은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 코치(Coach)와 컬래버했으며 '발렌시아가'의 해커 프로젝트 브랜드들과 작업을 진행했다.

    비전스트릿웨어는 한국 로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스트리트 컬처를 재해석한 새로운 비전을 이미지화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티스트 더즈니(Doezny)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으며 크루넥과 후드, 롱슬리브 티셔츠 등 6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각 제품에는 더즈니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로날드와 다양한 그래픽 요소들이 스트리트 아트의 표현 방식인 스텐실과 페이스트 기법을 통해 작품처럼 표현됐다. 비전스트릿웨어의 로고를 재해석하거나 더즈니의 스마일 로고를 활용한 아트워크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크루넥과 후드, 롱슬리브 티셔츠는 스트리트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콘셉트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버핏으로 기획해 여유로운 실루엣을 표현함과 동시에 웨어러블한 편의성까지 담아냈다. 또 드롭 숄더 디테일에 따라 스트리트룩으로 연출이 가능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비전스트릿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컬래버는 비전스트릿웨어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프로젝트라 의미가 깊다”며 “향후에도 스트리트 컬처를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하고 이를 기반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비전스트릿웨어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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