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유 켈로이드 피부 연고 ‘스카바이겔’ 11차 물량 완판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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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21조회수 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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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의 켈로이드 피부 연고 ‘스카바이겔’이 11차 물량 입고 3주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 현재 12차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담유 스카바이겔은 의료기기 제조인증(제인 16-4723호)을 받은 바르는 의료기기로써 엄격한 제조 공정과 품질 검수를 거쳐 생산 및 출하되기 때문에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 효과 등을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 외상과 수술, 화상, 여드름 등으로 생긴 지 오래되거나 새로운 비후성 흉터, 켈로이드 피부 흉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아울러 스카바이겔은 43종의 스테로이드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의료용 실리콘겔만 담아내 스테로이드 부작용 걱정을 덜었으며, 공인기관을 통해 스테로이드 43종에 대한 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모두 불검출 판정받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스카바이겔은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사용법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열린 상처나 새롭게 난 상처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상처가 아문 후 흉터 부위에 콩알 크기로 발라주면 된다. 또 사용 시 피부 발적, 동통 또는 자극감 등이 일어날 경우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자담유 관계자는 “스카바이겔은 바르는 의료기기로 켈로이드 피부로 발생한 다양한 흉터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빠르게 건조되고 끈적함이 남지 않아 연고를 사용한 후에도 자외선 차단 크림이나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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