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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 백 & 슈즈 트렌드 '시티 보헤미안'
Monday, Jan. 3, 2022 |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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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S 백 & 슈즈 트렌드 'CITY BOHEMIAN'
최근 공개된 2022 S/S 시즌 컬렉션의 액세서리는 유니크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시티 룩이 대세를 이뤘다. 빈티지한 보헤미안 감성과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이 섞여 다채로운 양상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가방은 여전히 미니 사이즈의 지퍼톱백과 마이크로미니백이 대세를 이뤘으며 토트백을 끌어 올려 착용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술 장식은 의류에 이어 패션잡화 영역으로 방대하게 영향을 줬다.
■ 프린팅 부츠
빈티지한 카우보이 이미지의 룩이 S/S에 대거 선보이면서 신발과 가방에도 이러한 룩이 자주 등장했다. 다양한 문양과 패턴을 비롯해 회화적인 프린트도 선보였다.
■ 메탈릭 & 홀로그램
이번 시즌은 빈티지한 룩이 많이 보였지만 동시에 파스텔 컬러와 함께 메탈릭 ACC가 자주 매치됐다. 샌들, 힐, 부츠, 로퍼 등 다양한 스타일로 나왔으며 파스텔 컬러 의류와 함께 매치해 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 어글리힐
어글리 아웃솔 열풍이 힐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테가베네타는 여러 스타일의 부츠와 샌들에 어글리힐을 적용해 선보였다. 지방시에 서는 라운드 셰이프로 피터두에서는 청키한 힐로 이러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 술 디테일
치렁치렁한 매력의 술 디테일은 내년 S/S 시즌의 가장 큰 포인트로 활약했다. 의류 라인에서부터 가방과 신발까지 적용됐는데 특히 스텔라맥카트니, 끌로에, 케네스이제이 등이 화려한 술 장식을 부착한 가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 지퍼톱 백
올해부터 인기를 끌었던 스몰 사이즈 지퍼톱 백은 샤넬과 루이비통을 중심으로 내년 S/S 컬렉션에서도 대거 등장했다. 스퀘어, 라운드, 탬버린 등 여러 셰이프로 나왔으며 스카프와 체인 등의 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 빅 토트백
빅 토트백이 눈에 띈다. 미우미우, 메종마르지엘라, 막스마라, 에트로 등의 브랜드에서 토트백을 손에 잡거나, 어깨에 끌어 올려 메는 방식으로 연출했다.
■ 마이크로미니 백
마이크로 사이즈의 미니백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포인트로 눈에 두드러지는 컬러, 의류와 상반되는 매치로 시선을 끈다. [패션비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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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2022 S/S 시즌 컬렉션의 액세서리는 유니크하고 자유로운 감성의 시티 룩이 대세를 이뤘다. 빈티지한 보헤미안 감성과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이 섞여 다채로운 양상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가방은 여전히 미니 사이즈의 지퍼톱백과 마이크로미니백이 대세를 이뤘으며 토트백을 끌어 올려 착용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술 장식은 의류에 이어 패션잡화 영역으로 방대하게 영향을 줬다.
■ 프린팅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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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카우보이 이미지의 룩이 S/S에 대거 선보이면서 신발과 가방에도 이러한 룩이 자주 등장했다. 다양한 문양과 패턴을 비롯해 회화적인 프린트도 선보였다.
■ 메탈릭 & 홀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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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빈티지한 룩이 많이 보였지만 동시에 파스텔 컬러와 함께 메탈릭 ACC가 자주 매치됐다. 샌들, 힐, 부츠, 로퍼 등 다양한 스타일로 나왔으며 파스텔 컬러 의류와 함께 매치해 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 어글리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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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아웃솔 열풍이 힐로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테가베네타는 여러 스타일의 부츠와 샌들에 어글리힐을 적용해 선보였다. 지방시에 서는 라운드 셰이프로 피터두에서는 청키한 힐로 이러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 술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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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렁치렁한 매력의 술 디테일은 내년 S/S 시즌의 가장 큰 포인트로 활약했다. 의류 라인에서부터 가방과 신발까지 적용됐는데 특히 스텔라맥카트니, 끌로에, 케네스이제이 등이 화려한 술 장식을 부착한 가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 지퍼톱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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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인기를 끌었던 스몰 사이즈 지퍼톱 백은 샤넬과 루이비통을 중심으로 내년 S/S 컬렉션에서도 대거 등장했다. 스퀘어, 라운드, 탬버린 등 여러 셰이프로 나왔으며 스카프와 체인 등의 투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줬다.
■ 빅 토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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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토트백이 눈에 띈다. 미우미우, 메종마르지엘라, 막스마라, 에트로 등의 브랜드에서 토트백을 손에 잡거나, 어깨에 끌어 올려 메는 방식으로 연출했다.
■ 마이크로미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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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사이즈의 미니백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다. 포인트로 눈에 두드러지는 컬러, 의류와 상반되는 매치로 시선을 끈다. [패션비즈=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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