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범고래 등 올해 KREAM 거래템 1위 등극

    곽선미 기자
    |
    21.12.31조회수 2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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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대표 김창욱)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2021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2021년 카테고리별 랭킹 리포트를 공개했다. 최근 MZ 세대에게 각광받는 브랜드와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자료로, 나아가 브랜드 협업 아이템, 프리미엄 럭셔리 군을 비롯한 여러 상품군의 거래량에 기반한 랭킹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크림 내 스니커즈 거래량 기준, 올해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상품은 '범고래'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은 나이키 덩크로우 블랙이다. 성별 관계없이 거래량만으로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2020년에는 컨버스 런스타가 1위였다.

    럭셔리 워치에서는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126610N이 2021년 한 해간 가장 많이 거래됐다. 그 뒤로는 롤렉스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124060, 그리고 '흑콤', '스벅'이라는 별명으로 인기있는 서브마리너 데이트가 차지했다.

    크림은 올해 프리미엄 백과 워치,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류와 가방류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영향력을 키웠다. 크림 관계자는 "이와 같은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확장과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생각했을 때, 2022년 한정판 거래 시장의 규모는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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