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앤컴(대표 백명곤)이 전개하는 휘게언더웨어가 희망친구 기아대책 자립준비청년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휘게언더웨어는 속옷 1개가 팔릴 때마다 속옷 1개를 기부하는 'one for one' 캠페인을 하면서 이 행사에서 마련된 후원금 1억원을 NGO 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후원한다.

휘게언더웨어는 노와이어 제품을 중심으로 여성의 편안한 즐거움을 지향하는 브랜드이며, 이번 착한 소비 캠페인은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하고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본 캠페인은 사회적 보호를 받다가 성인이 되면 지원이 만료되는 자립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특히, 속옷의 경우 필수 생활품이지만 겉옷조차 구매가 쉽지 않아 늘 후 순위로 밀리던 청년들이게 이번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명곤 대표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휘게 언더웨어가 편안함과 안락함을 위해 기획된 만큼 선물을 받는 청년들에게 편안함과 위로가 있는 하루가 되기를 응원한다. 휘게 언더웨어는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한 소외계층에게 안락함과 편안함을 선물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 라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막연한 두려움 속에 세상을 준비할 수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속옷 지원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힘을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휘게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로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덴마크어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편안함과 행복한 세상을 늘 맞이하기 바란다. 귀한 도움을 준 휘게 언더웨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휘게 언더웨어는 국내 속옷 전문 기업인 코앤컴의 신규 브랜드로 노와이어 제품을 중심으로 속옷 산업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전과정을 직접 진행해 높은 품질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뛰어난 제품력으로 빠른 시일 내 큰 인기를 얻으며 무신사, 29CM 온라인 편집샵 내 상위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도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