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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갤러리아 본점에
우영미, 갤러리아 본점에
‘카페 맨메이드 갤러리아 웨스트’ 2호점 오픈
Monday, Dec. 13,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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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가 아티스틱 카페 브랜드 ‘카페 맨메이드(CAFÉ MANMADE)’의 국내 세 번째 공간인 ‘카페 맨메이드 갤러리아 웨스트’를 지난(10일) 갤러리아 본점 웨스트에 오픈했다.
올해 9월 롯데백화점 본점의 ‘카페 맨메이드 소공’ 오픈에 이어, 갤러리아 웨스트 4층에 새로운 공간을 구현해 냈다.
맨메이드는 우영미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하우스에서 쇼핑과 카페를 결합시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첫 오픈한 카페브랜드로 도산공원에 2012년 첫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 3개의 매장을 확장했다.
(사진제공=솔리드옴므)
‘카페 맨메이드 갤러리아 웨스트’는 브랜드 우영미의 시그니처 텍스처와 컬러를 활용한 모던한 카페바를 구현하였으며, 미디어아트 패널이 설치되어 최근 우영미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카페 맨메이드(CAFÉ MANMADE)’는 비주얼 팀과 전문 바리스타로 이루어진 F&B팀을 비롯해 오브제, 패션, 공간, 그래픽 디자인 등이 함께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기에 카페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우영미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고가 브랜드의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은 SNS에 익숙해 새로운 가치와 다양한 체험을 즐긴다"며 "패션브랜드의 이미지를 미각·후각·시각·촉각 등으로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높일 수 있는 카페형 결합 매장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솔리드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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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롯데백화점 본점의 ‘카페 맨메이드 소공’ 오픈에 이어, 갤러리아 웨스트 4층에 새로운 공간을 구현해 냈다.
맨메이드는 우영미 디자이너가 이끄는 패션하우스에서 쇼핑과 카페를 결합시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첫 오픈한 카페브랜드로 도산공원에 2012년 첫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서 3개의 매장을 확장했다.
(사진제공=솔리드옴므)
‘카페 맨메이드 갤러리아 웨스트’는 브랜드 우영미의 시그니처 텍스처와 컬러를 활용한 모던한 카페바를 구현하였으며, 미디어아트 패널이 설치되어 최근 우영미의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카페 맨메이드(CAFÉ MANMADE)’는 비주얼 팀과 전문 바리스타로 이루어진 F&B팀을 비롯해 오브제, 패션, 공간, 그래픽 디자인 등이 함께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기에 카페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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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고가 브랜드의 주소비층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은 SNS에 익숙해 새로운 가치와 다양한 체험을 즐긴다"며 "패션브랜드의 이미지를 미각·후각·시각·촉각 등으로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고, 브랜드에 대한 호감을 높일 수 있는 카페형 결합 매장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솔리드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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