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포머스-국민대, AI 머신러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번 공모전은 클린베테랑 고객의 요청사항과 고객 정보를 활용한 매니저 매칭 성공여부 예측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주제로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국민대학교 빅데이터 경영통계전공 수상자 및 학부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AI 빅데이터 전공 문현실 교수, 플랫포머스 박준석 대표와 임직원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1팀, 장려상 2팀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접수된 모델 중 영예의 대상은 ‘Catboost를 활용한 매니저 매칭 성공 여부 예측 모델’을 발표한 ‘SOTA’가 차지하였으며, 상금 200만 원을 받았고, 다음으로 최우수상에는 ‘Yaho~!’(상금 100만 원), 우수상은 ‘용돈벌조’(상금 50만 원), 장려상은 ‘포하동우’와 ‘WannaVeteran’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대학교와 플랫포머스의 첫 산학연계 공모전이며 수상한 작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가치창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학생들의 지식과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플랫포머스의 박준석 대표는 "실력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함을 표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업에 매진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한 학부생들의 노력이 수상으로 빛을 발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모전에 출전한 국민대학교 대학생들 격려하였고, “향후 고도화된 맞춤형 산학연계 운영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는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