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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에듀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여가친화적 기업문화 인정 받아
Tuesday, Dec. 7,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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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6일 JCC아트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여가친화인증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은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를 균형있게 누릴 수 있도록 여가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근로환경 개선 및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 등 여가친화 경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110곳이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에듀윌은 임금 삭감 없이 주 4일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 및 정착시키고, 근무 시간 중 집중 휴식시간 운영, 시차 출근제 도입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가친화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을 통해 올 연말에만 일·생활 균형 관련 정부기관상을 3개나 수상한 에듀윌은 “임직원의 워라밸과 회사의 생산성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임직원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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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은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를 균형있게 누릴 수 있도록 여가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근로환경 개선 및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 등 여가친화 경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110곳이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에듀윌은 임금 삭감 없이 주 4일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 및 정착시키고, 근무 시간 중 집중 휴식시간 운영, 시차 출근제 도입을 통해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여가친화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을 통해 올 연말에만 일·생활 균형 관련 정부기관상을 3개나 수상한 에듀윌은 “임직원의 워라밸과 회사의 생산성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임직원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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