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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체, 와디즈 펀딩에 '코카콜라 피크닉세트' 선보여
Monday, Nov. 22,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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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건강과 관련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주소비자가 중장년층이었던 캠핑 관련 상품을 찾는 MZ세대들이 증가하고 있다. 답답한 일상으로부터 잠시 벗어나 캠핑과 피크닉, 차박을 즐기는 젊은 세대가 증가하면서,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상품들이 연이어 출시되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PC 주변기기 및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업체인 로이체(대표 문창호)가 캠핑용품 사업 확장에 나서며 코카콜라 정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캠핑 용품을 선보였다.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를 통해 지난달 14일 최초 오픈한 로이체의 코카콜라 피크닉세트는 오픈 3시간만에 준비된 수량 펀딩을 모두 완료하며 목표금액 대비 1만%인 약 1억원을 모았다. 이는 코카콜라의 튼튼한 팬덤과 함께 최근 캠핑에 대한 폭발적 인기가 맞물려 이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로이체는 코카콜라 브랜드 고유의 컬러인 강렬한 레드와 포인트가 되는 흰색이 어우러진 피크닉세트를 선보였으며, 아웃도어용 로우체어와 하이체어, 사이드 도어 오픈이 가능한 폴딩박스가 포함되었다.
로이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젊은 MZ세대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과거 중장년층이 주소비자였던 캠핑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개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캠핑활동 트렌드를 반영하여 코카콜라와 함께 톡톡 튀는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컨슈머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신선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확대하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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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PC 주변기기 및 모바일 악세서리 전문업체인 로이체(대표 문창호)가 캠핑용품 사업 확장에 나서며 코카콜라 정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캠핑 용품을 선보였다.
크라우드펀딩 기업 와디즈를 통해 지난달 14일 최초 오픈한 로이체의 코카콜라 피크닉세트는 오픈 3시간만에 준비된 수량 펀딩을 모두 완료하며 목표금액 대비 1만%인 약 1억원을 모았다. 이는 코카콜라의 튼튼한 팬덤과 함께 최근 캠핑에 대한 폭발적 인기가 맞물려 이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로이체는 코카콜라 브랜드 고유의 컬러인 강렬한 레드와 포인트가 되는 흰색이 어우러진 피크닉세트를 선보였으며, 아웃도어용 로우체어와 하이체어, 사이드 도어 오픈이 가능한 폴딩박스가 포함되었다.
로이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젊은 MZ세대들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과거 중장년층이 주소비자였던 캠핑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개성과 희소성의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캠핑활동 트렌드를 반영하여 코카콜라와 함께 톡톡 튀는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컨슈머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신선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확대하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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