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보온성·스타일 살린 ‘컴포트 프리마로프트 베스트’ 선봬

    이광주 객원기자
    |
    21.11.12조회수 4117
    Copy Link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첨단 신소재인 프리마로프트 적용”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겨울철 필드, 등산 등 레저활동 시 착용하기 좋은 경량 패딩 베스트 ‘컴포트 프리마로프트 베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컴포트 프리마로프트 베스트’는 특허 발수 가공을 거친 캐시미어보다 얇은 초극세사 섬유를 사용한 충전재 ‘프리마로프트’를 사용해 출시한 제품이다. 최첨단 신소재인 ‘프리마로프트’는 궂은 날씨에도 몸의 열기를 가둬 오랫동안 체온을 포근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무게감과 뛰어난 흡수성 및 통기성을 살렸다.

    안다르의 신제품은 동물에서 채취하는 구스다운이 아닌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충전재 부패나 알레르기 유발 위험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관리가 까다로운 구스다운 소재의 제품과 달리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간편하며, 세탁 후 충전재의 이탈률이 낮아 시간이 지나도 보온성이 저하될 염려도 줄였다.

    ‘컴포트 프리마로프 베스트’는 제트블랙, 잉클링네이비, 포레스트카키, 라이트베이지 등 베이직한 컬러감의 4가지로 마련했다. 허리 라인을 살려주는 곡선 사이드 패널 및 고급스러운 퀼팅 디테일을 적용해 캐주얼한 골프웨어나 기능성 티셔츠와의 레이어드는 물론, 단독으로 걸쳐도 보온성과 스타일을 두루 갖춘 트렌디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탄탄한 내구성의 고밀도 원사를 사용해 쉽게 긁히거나 찢어지지 않아 다양한 애슬레저 활동에도 적합하다.

    안다르 관계자는 “신제품에 사용한 ‘프리마로프트’는 최근 명품 브랜드에서 활용하기도 하는 기능성 신소재로,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어 겨울에는 아우터의 이너로 봄에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라며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도 기능성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족하며 온 가족용으로 구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