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나눔으로 자리잡은 ‘사랑의 쌀 나눔’ 진행…
    ”밥 한끼의 온정 베풀 것”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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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1.11조회수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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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산하 사회공헌위원회는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온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이 곧 131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매달 사랑의 쌀 나눔 기증처를 직접 방문한다. 기증처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운영의 어려움이나 이웃들의 고된 이야기들을 전해 듣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금까지 전국의 복지관이나 무료급식소 130곳을 방문해 매달 10kg 쌀 100포대 즉, 1톤의 쌀을 기부해왔다. 기부한 사랑의 쌀 누적량은 1만3022포대로 약 130톤에 달하는 양이다.

    지난 10월에는 파주에 위치한 겨자씨사랑의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왔다. 겨자씨사랑의집은 40여 명이 지적장애인을 돌보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기증한 쌀은 이들의 끼니 해결을 위해 사용된다. 이어, 11월에는 양천구 신월4동주민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사랑의 쌀 나눔은 의례 먹는 밥 한 그릇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에서 처음 시작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밥 한 그릇의 온정을 베풀기 위해 매달 전국 각지의 복지관이나 무료급식소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장학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달 장학생을 후원한다. 또,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 수강 지원과 매월 회사와 임직원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하는 ‘임직원 나눔펀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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