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스튜디오, 신진작가 4인과 패션아트 전시회 주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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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19조회수 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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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 스튜디오가 신진작가 4인의 신선한 해석이 돋보이는 패션아트 전시를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드플로허에서 진행한다.

    20대의 젊은 신진작가가 선보이는 해당 전시는 ‘개인적인 생각, 주관적 관점, 나의 패션’의 의미를 아우르는 주제로 주최된다. 김가연과 박은재, 이하늘과 임하영 신진작가 4인의 신선한 작품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조윤정 디렉터는 “자신만의 에쎄이를 작품으로서 풀이한 전시”라며 “그간 고민한 시간들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전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작업에 대한 가치를 창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패션 아트는 디자인과 예술 간의 접점을 찾는 흥미로운 분야다. 디자인적 관점과 예술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각각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전시는 용산구 대사관로5길 34에 위치한 드플로허에서 진행되며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코리 스튜디오 및 신진작가 4인과 이번 패션아트 전시회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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