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베테랑 윤세한 씨, 더주하 러브앤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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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07조회수 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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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까지 패션전문 기업 미도컴퍼니에 몸담았던 윤세한 부사장이 여성복 브랜드 더주하의 러브앤쇼에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가 일 전망이다.

    윤 부사장은 추진력과 스타일시한 감성을 갖춘 패피로 강약의 균형감을 갖춘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그가 더주하에서 어떠한 전략으로 마켓을 공략할지 시장은 그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또 다른 시작이고 열정을 다해 만들어 내겠습니다. 미도컴퍼니에서도 8년의 열정을 다했고 더주하의 러브앤쇼에서 에너지버스에 탑승을 했죠. 그간 생각해왔던 것을 하나하나 실현해 가보겠습니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미도에 합류하며 미센스 반에이크 등을 성공시키며 손만대면 히트작을 만들어 내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여성복 부문에서 베테랑인 그는 이미 서광의 여성복 브랜드인 디크라세, 에바스 모뎀, 네티션닷컴 유 등을 두루 거쳤으며, 모드론에서 여성캐릭터 브랜드 루그레이매터에 이어 모수인터내셔날 모리스커밍홈에서 활약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2003년부터는 나산 꼼빠니아와 이후 F&F 엘르와 제시앤코의 제시뉴욕에서는 여성 밸류 브랜드의 볼륨화 작업까지 탄탄한 경험을 쌓았다.

    새롭게 시작하는 윤 부사장의 다음 스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러브앤쇼가 마켓에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될지 다시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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