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X 헤이븐, 뉴 ‘MIE 1461’ 선봬

    강지수 기자
    |
    21.10.05조회수 4199
    Copy Link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창근)의 '닥터마틴(Dr. Martens)'이 캐나다 스트리트 브랜드 헤이븐과 협업해 새로운 ‘MIE(Made In England)’ 컬렉션을 출시했다. 혁신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제품을 디자인하기로 유명한 헤이븐과 협업해 닥터마틴의 ‘MIE 1461’ 슈즈에 서브컬처 무드를 더한 것.

    MIE 컬렉션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작업 방식 그리고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정성으로 제작하는 닥터마틴의 고가 라인이다. MIE 1461 헤이븐 제품은 영국의 명망 높은 가죽 테너리인 ‘C. F. Stead.’의 다양한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했다.

    특히 슈즈 발등 부분에는 C.F. Stead.의 클래식 카프 가죽을 사용했고, 가드 부분과 백 스트랩은 풀 그레인 쿨라타 가죽을 적용했다. 더불어 쿨라타 가죽의 태너리 태그(tag)로 제품의 오리지널리티와 완성도를 높였다.

    영국과 캐나다의 헤리티지가 담긴 닥터마틴 X 헤이븐 컬렉션은 10월 2일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분더샵 청담, 센텀점에서 전개한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