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캐시미어 판매율 50% '대박 조짐'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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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9.30조회수 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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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이번 F/W 시즌 출시한 캐시미어 컬렉션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울과 캐시미어 혼방의 스웨터 가디건은 판매를 출시한지 일주일만에 약 1000장을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라인은 58가지 다채로운 컬러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컬렉션이다. 부드럽게 감기는 촉감에 다양한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의 프로젝트엠 캐시미어 블렌디드 컬렉션은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가을 컬렉션 화보에서도 여유롭고 포근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벌써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스웨터 가디건은 블랙, 차콜, 멜란지 베이지의 3가지 밀라노 조직으로 탄탄한 텐션과 맵시 있는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어 간절기용으로 구매하는 이들이 많다.

    최우식이 착용한 라이트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 스웨터는 캐시미어와 울을 혼방해 부드러운 텍스쳐가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퓨어 캐시미어는 예민한 소재인만큼 까다로운 관리와 높은 가격이 단점으로 작용하기 마련인데 프로젝트엠은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 기계 세탁에도 형태변형과 보풀발생을 최소화한 최적의 원사 조합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 이로써 가격은 낮추고 색상과 디자인을 다양하게 제안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이번 캐시미어 블렌디드 컬렉션은 카라 스웨터의 경우 울 함량을 전년대비 두 배 높인 10%이상의 울 함량으로 촉감을 더욱 소프트하게 업그레이드했다. 론칭 3주만에 판매율 50%를 육박할 정도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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