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출신 김태우 본부장, 태림모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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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출신 김태우 본부장, 태림모피 합류

Tuesday, Sept. 28, 2021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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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모피(대표 이재영)가 현대백화점 출신 김태우 씨를 지난 1일자로 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김 본부장은 현대백화점 잡화가용팀장을 거쳐 해외패션 수입 전문회사의 영업 임원으로 자리를 옮겨 새출발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직접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를 수입해 편집 비즈니스를 하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이전의 경력을 살려 태림모피의 미래 전략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토털화를 총괄한다. 이 회사에서 전개하는 '태림모피' '마리엘렌' '마리엘렌프리미에르' 이외에 잡화, 의류 등 아이템을 킬러 콘텐츠로 가다듬어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를 포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토털 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022년 F/W시즌을 목표로 꾸려진 이번 프로젝트는 70~80% 이상의 상품을 해외 바잉으로 채워 지금껏 태림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아이템을 셀렉팅한다. 백화점 MD로 해외패션이나 잡화토털 조닝에 구성될 수 있도록 기존의 네이밍을 확 바꿔 리빌딩하는 작업이다.

백화점 출신으로 브랜드와 트렌드 모두에 밝고, 해외 패션 아이템을 편집한 노하우와 탁월한 영업력으로 김 본부장의 태림 합류는 모피업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점포 확장, 아이템의 토털화 등 태림의 장기적 비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개편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태림모피는 내년 기존의 30여년 이상 본사로 사용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건물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의 사옥을 건설하는데 착공한다. 인근에 만연한 지식산업센터를 벗어난 비즈니스 오피스의 개념을 탑재해 차별화된 MD를 보여줄 수 있는 매장도 준비중이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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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9 부지에 들어설 태림모피 사옥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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