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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코튼, 2021 FW 컬렉션 YOUNG & CHIC 출시
Friday, Sept. 3,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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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코튼’이 2021 F/W 시즌 맞이 ‘YOUNG & CHIC’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YOUNG&CHIC’ 컬렉션은 메인 컬러인 블랙, 화이트를 베이스로 다양한 아이템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YOUNG & CHIC 감성을 연출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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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코튼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스트릿 무드의 체크보드와 스트라이프 패턴, 키치한 컬러믹스와 스티치기법 그리고 과장된 핏감의 디테일 요소들을 활용하여 의류는 물론, 가방, 모자, 악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또한 청량한 블루와 클래식한 옐로우 컬러로 포인트를 준 오버핏 셔츠와 올해 트렌드인 매쉬 소재를 활용한 베스트, 스웻셔츠도 함께 선보인다.
베이직코튼은 겨울을 겨냥한 울과 플리스 소재의 헤비 아우터, 친환경 소재인 비건 레더를 활용한 의류와 악세서리를 선보이며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스트릿과 럭셔리 무드를 노련하게 믹스한 베이직코튼 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베이직코튼 관계자는 “정식으로 국내에 컬렉션을 오픈하기 앞서 일본 바이어를 통한 사전 오더에서 다수 품목이 초도 물량 품절된 바 있었다”라며 “정식 출시 전에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벌써부터 F/W 컬렉션에 대해 국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코튼의 2021 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타일쉐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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