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가 본지 9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9월호는 ‘ESG 경영’에 속도를 내는 한섬과 코오롱FnC, 비와이엔블랙야크, 영원아웃도어 등 주요 패션 기업들의 현황을 짚어봤다. 그동안 ‘ESG’를 마케팅적인 측면으로 접근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사업 모델로 키워나가면서 매출과 기업의 가치를 동시에 잡는 것이 이들 기업들의 목표다.

이와 함께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붐을 타고 들썩이는 8조 스포츠 마켓의 현주소를 조목조목 취재했다. 생활 스포츠가 활기를 띠면서 ‘뉴발란스’ 등 스포츠 브랜드들의 매출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더불어 ‘컴젠’ 등 올 F/W시즌 론칭하는 41개의 신규 브랜드, 또 ‘지프·시에로·유타’ 등 브랜딩으로 승부하는 제이엔지코리아, 패션과 투자 투 트랙 전략을 펼치는 슈페리어, 글로벌 홀세일 마켓에서 주목받는 여성 컨템퍼러리 3인방도 만날 수 있다.

해외 기사에서는 LVMH·케어링·리치몬트·에르메스 럭셔리 컴퍼니 4개사의 상반기 매출 성적표를 분석했다. 또 일본에서 인정받는 여성복 ‘인(IHN)’의 한국인 디자이너 인치성도 인터뷰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국내외 패션·유통 소식으로 꽉 채운 패션비즈 9월호도 놓치지 마세요!**

<패션비즈 2021년 9월호 표지>

<74년 전통의 독립문을 이끄는 김형숙 대표의 경영 스타일은?>

<‘ESG 경영’을 뉴 비즈니스 모델로 키우는 패션 리딩 기업들의 현주소>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 열풍을 타고 들썩이는 8조 스포츠 마켓>

<글로벌 홀세일 비즈니스로 잭팟을 터트린 여성복 3인방>

<이번 F/W시즌을 겨냥해 론칭하는 41개 신규 브랜드는 어디?>

<패션과 투자를 양 축으로 대변혁을 일으키는 슈페리어>

<글로벌 럭셔리 대형 4개사 상반기 실적은?>

<한국과 일본 장점 살린 여성복 ‘인(IHNN)’의 인치성 디렉터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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