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쇼핑앱 에이블리, 스트리트로 영역 확장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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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3조회수 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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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에서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다수 입점시키며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에 입점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는 '디키즈', '밀레클래식', '‘크럼프', '꼼파뇨(CPGN STUDIO)' 등이다.

    최근 여성복부터 패션잡화까지 디자이너 및 스트리트 브랜드가 다수 입점하며 브랜드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브랜드 카테고리 성장에는 △업계 내 가장 많은 여성 사용자 △2030 신규 유입 증가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 △브랜드 최적화 프로모션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에서 진행하는 100억 규모의 ‘브랜드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함께할 브랜드 파트너사를 모집하며 2022년 S/S 시즌까지 업계 최저 수수료 보장한다. 또 패션 매거진 화보, 브랜디드 콘텐츠, 리뷰 앰배서더 등 대규모 마케팅을 지원한다. 2534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전폭으로 서포트하는 등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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