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검객' 男펜싱 올림픽 영웅들, 휠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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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4조회수 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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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4인방'이 휠라와 함께 파워풀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4인방(오상욱•김준호•구본길•김정환)에게 휠라의 퍼포먼스 슈즈와 의류를 착용하고 펜싱의 다양한 매력을 4인 4색으로 표현했다.

    올림픽의 진한 감동이 여전한 가운데 4명의 금빛 검객들은 '영웅들이 왔다(Here comes the Heroes)'라는 콘셉트 아래 휠라 퍼포먼스 화보 모델로 변신했다. 4명의 선수들은 휠라 퍼포먼스 러닝화 '휠라 뉴런', 운동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소재의 '패커블 경량 재킷', '스트레치 후디트랙탑' 등 퍼포먼스 전용 의류 등을 착용한 채 펜싱 동작을 응용한 날렵하고 역동적인 포즈,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여줬다.

    한편 휠라와 펜싱 영웅의 인연은 이보다 앞서 이뤄졌다. 휠라는 2019년부터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을 공식 후원 중이며, 이번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펜싱 대표 선수들은 휠라가 제공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선수들이 피스트(펜싱 코트) 위에 입장할 때는 물론 상대 선수를 향한 통쾌한 찌르기로 득점할 때마다 휠라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 경기화는 선수들의 선전과 더불어 뜨거운 관심을 얻기도 했다.

    휠라 관계자는 "올여름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이번 화보를 통해 휠라 퍼포먼스의 매력을 더욱 극명하게 표현해줬다"라며 "펜싱 영웅들이 선보인 휠라 퍼포먼스 슈즈, 의류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앞두고 개성과 기능성에 고민하는 분들께 신선한 제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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