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형지 회장, 이삼부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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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0조회수 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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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오 형지그룹 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함께해요 이삼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함께해요 이삼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응원 캠페인이다.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인 ‘이삼부’를 캠페인 문구로 진행되고 있다. 정부와 기관, 재계 관계자와 유명인사가 유치 기원 인증샷을 SNS 계정에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학교법인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이 다음주자로 추천해 응원 캠페인에 참가한 최 회장은 “부산 출신의 출향기업인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유치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병오 회장은 다음 이삼부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최재호 무학 회장, 오충근 부경대 석좌교수(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를 지명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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