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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패밀리 세일 대박 터트린 패션 브랜드
Wednesday, Aug. 4, 2021 | 이광주 기자, nisus@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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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아웃 상품을 알리는 효과적인 채널로 라이브 커머스 활용
- 라이브 커머스와 바이럴을 통한 효과 증폭
◆ 패밀리 세일을 강조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평소대비 3배 이상 유입량 증가
◆ 막판 종료일에만 1억 가까운 매출 급등
사진 : 패션 선글라스 패밀리 세일 라이브 화면 캡쳐 (셀커머스 제공)
여름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 들어감에 따라 패션 기업들의 시즌 세일이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와 달리 라이브 커머스라는 판매 채널을 통해 시즌 세일 홍보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전문업체 '셀커머스'에 따르면 여름 시즌 할인이 본격적으로 활발해 짐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할인 행사 홍보와 판매를 원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한다.
셀커머스는 관계자는 "무엇보다 라이브 커머스를 단순한 판매의 장으로써만 활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오프라인 매장 및 다양한 판매 채널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단시간 판매에만 초점을 맞춰왔던 기존의 홈쇼핑 및 라이브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세일 기간 전반적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효율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한다.
물론 이는 단순히 라이브를 키는 것만으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며, 사전에 충분한 기획과 홍보 방안을 미리 준비하고 라이브를 기점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알리고, 라이브 이후까지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셀커머스 관계자는 말한다.
사진 : 패밀리 세일 기간 구매자 추이 - 7월 마지막 주, 셀커머스 제공
무엇보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홍보 판매 전략은 과거 브랜드들의 홍보 방식이 포털 등 트래픽이 높은 온라인 사이트의 고가의 홍보 구좌를 구매함으로써 전개해 나갔던 것에 비하자면 발생비용이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사진 : 라이브 커머스 당일 고객 유입량에 비해 광고비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음, 셀커머스 제공
저렴한 광고비에 비해 월등히 높은 트래픽만으로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지만,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를 기점으로 한 다양한 홍보를 접목해 브랜드의 신제품을 알리거나 세일 정보나 각종 캠페인을 알리는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단순 매출만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전개하는 1차적인 접근에서 점차 다양한 KPI 달성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2020년 라이브 커머스 원년에는 패션 브랜드들의 라이브 커머스가 백화점 및 윈도우 쇼핑 입점관 위주로 위탁 라이브를 전개해오던 방식이 2021년에는 뒤늦게나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축부터 라이브 커머스 확대를 자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어 향후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은 최근들어 오프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셀커머스 관계자의 말을 통해서도 확인이 된다.
사진 : 오프라인 위주의 판매 채널을 중시하는 상품군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 진입이 눈에 띈다. 셀커머스 제공
이들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과거 백화점몰과 백화점 아울렛에 입점한 쇼핑윈도우 입점 지점관을 통해 네이버 전략을 의존해 왔던 것에서 본사 온라인 사업부의 핵심 채널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라이브 커머스를 선정해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움직임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와 기업들의 문의를 통해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최근 상담을 마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기존에는 오프라인 점주들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홍보해 줌으로써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써 라이브커머스를 기획하고자 하는 의도도 엿볼 수 있었다고 셀커머스 관계자는 전하기도 한다.
이렇듯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브 커머스와 네이버에 기반한 온라인 판매 전략 수립에 있어 단순 라이브 행위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의 목표와 성격에 맞춰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파트너를 만나는 것을 적극 고려해야 할 시기 이다.
자세한 사례와 궁금한 사항은 셀커머스 홈페이지 www.sellcommerce.kr 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라이브 커머스와 바이럴을 통한 효과 증폭
◆ 패밀리 세일을 강조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평소대비 3배 이상 유입량 증가
◆ 막판 종료일에만 1억 가까운 매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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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션 선글라스 패밀리 세일 라이브 화면 캡쳐 (셀커머스 제공)
여름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 들어감에 따라 패션 기업들의 시즌 세일이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과거와 달리 라이브 커머스라는 판매 채널을 통해 시즌 세일 홍보를 적극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 전문업체 '셀커머스'에 따르면 여름 시즌 할인이 본격적으로 활발해 짐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한 할인 행사 홍보와 판매를 원하는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전한다.
셀커머스는 관계자는 "무엇보다 라이브 커머스를 단순한 판매의 장으로써만 활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오프라인 매장 및 다양한 판매 채널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단시간 판매에만 초점을 맞춰왔던 기존의 홈쇼핑 및 라이브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세일 기간 전반적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 효율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전한다.
물론 이는 단순히 라이브를 키는 것만으로 달성되는 것이 아니며, 사전에 충분한 기획과 홍보 방안을 미리 준비하고 라이브를 기점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알리고, 라이브 이후까지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전략을 구사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셀커머스 관계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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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밀리 세일 기간 구매자 추이 - 7월 마지막 주, 셀커머스 제공
무엇보다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홍보 판매 전략은 과거 브랜드들의 홍보 방식이 포털 등 트래픽이 높은 온라인 사이트의 고가의 홍보 구좌를 구매함으로써 전개해 나갔던 것에 비하자면 발생비용이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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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이브 커머스 당일 고객 유입량에 비해 광고비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음, 셀커머스 제공
저렴한 광고비에 비해 월등히 높은 트래픽만으로도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지만, 이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를 기점으로 한 다양한 홍보를 접목해 브랜드의 신제품을 알리거나 세일 정보나 각종 캠페인을 알리는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단순 매출만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전개하는 1차적인 접근에서 점차 다양한 KPI 달성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2020년 라이브 커머스 원년에는 패션 브랜드들의 라이브 커머스가 백화점 및 윈도우 쇼핑 입점관 위주로 위탁 라이브를 전개해오던 방식이 2021년에는 뒤늦게나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축부터 라이브 커머스 확대를 자체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어 향후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은 최근들어 오프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셀커머스 관계자의 말을 통해서도 확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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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프라인 위주의 판매 채널을 중시하는 상품군의 라이브 커머스 시장 진입이 눈에 띈다. 셀커머스 제공
이들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과거 백화점몰과 백화점 아울렛에 입점한 쇼핑윈도우 입점 지점관을 통해 네이버 전략을 의존해 왔던 것에서 본사 온라인 사업부의 핵심 채널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라이브 커머스를 선정해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움직임들이 다양한 카테고리와 기업들의 문의를 통해 알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최근 상담을 마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경우 기존에는 오프라인 점주들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오프라인 매장의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홍보해 줌으로써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써 라이브커머스를 기획하고자 하는 의도도 엿볼 수 있었다고 셀커머스 관계자는 전하기도 한다.
이렇듯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라이브 커머스와 네이버에 기반한 온라인 판매 전략 수립에 있어 단순 라이브 행위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의 목표와 성격에 맞춰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파트너를 만나는 것을 적극 고려해야 할 시기 이다.
자세한 사례와 궁금한 사항은 셀커머스 홈페이지 www.sellcommerce.kr 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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