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키즈, ‘헤지스키즈 어스 프로젝트’로 지구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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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04조회수 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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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복 전문기업 파스텔세상(대표 이성연)이 전개하는 헤지스키즈가 지속가능한 패션을 통해 지구 살리기에 나선다.

    ‘헤지스키즈 어스 프로젝트(Earth Project)’의 슬로건을 걸고 F/W시즌 신제품을 출한 이곳은 이미 지난 4월 SS시즌첫 선을 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화학 비료 없는 건강한 토양에서 재배된 유기농 면 섬유 사용 및 데님 제작 공정 중 불필요한 물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공정 도입을 통해 친환경적 가치를 담았다.

    특히 키즈 패션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패션의 실천을 통해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 환경을 보호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환경적 가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가치 소비’와 맞물려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시즌 대표 신제품은 남녀공용 맨투맨 티셔츠로, SS시즌과는 색다르게 자연의 색을 닮은 따뜻한 어스 컬러(Earth Color)로 제작하여 새로운 컬러감을 선보인다.

    오가닉 코튼 소재로 제작한 남녀공용 맨투맨 티셔츠는 아이들이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급 소재로 촉감이 부드럽고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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