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대세 ‘강민아’ 마르헨제이 뮤즈로 발탁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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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12조회수 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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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패션브랜드 마르헨제이가 MZ 세대 대세 강민아를 2021 마르헨제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민아는 ‘네 맛대로 하는 연애’, ‘에이틴2’ 등 인기 웹드라마를 통해 ‘웹드 여신’ 수식어를 얻고, tvN ‘여신강림’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열렬한 지지로 개인 SNS 팔로워 300만 명을 훌쩍 넘기며 20대 대표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주인공 김소빈 역을 맡아 청춘의 성장통과 풋풋한 캠퍼스 라이프를 그리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르헨제이는 이번 발탁을 통해 21S/S My Diary ‘나를 위한 시간’을 공개했으며, 세련되면서도 창의적인 감각으로 생활 전반에 있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며, 나를 가꾸는 요즘여자라는 세부 컨셉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마르헨제이 뮤즈 강민아의 일상 스타일링을 마르헨제이 가방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을 통해, 보다 감각적인 일상을 보여주는 화보를 확인할 수 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각국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 시점에 MZ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뮤즈 강민아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넓히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글로벌 비건 패션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르헨제이는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다채로운 상품 제작 및 국내 최초 사과가죽 소재 개발을 통해 환경 보존과 더불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브랜드를 통해 알리기 위한 취지로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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