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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 2년 누적 거래액 800억 달성
Monday, July 12,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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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벤처스(대표 이우창)에서 2019년 론칭한 럭셔리 플랫폼 '캐치패션'이 2년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돌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해외 명품을 주로 취급하는 캐치패션은 병행수입이 아닌 공식 유통사들과 계약을 맺은 상품 만을 소개한다는 강점이 있으며, 실시간으로 최저가 검색과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중개앱의 기능도 차별화된다.
캐치패션은 현재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파페치, 센스닷컴 등 30곳 이상의 공식 유통채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들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도록 연결하고, 캐치패션의 간편결제로 이용할 수도 있다. 직구를 가장 싸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는 것이 캐치패션의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다.
매치스패션 등 30곳과 파트너십, 리빙 카테고리 추가
패션과 뷰티 등 럭셔리 브랜드의 의류, 잡화, 화장품을 주로 판매해오다가 최근에는 리빙관도 새롭게 선보였다. 리빙 카테고리는 페브릭, 캔들&디퓨저, 키친&다이닝, 리빙 액세서리, 테크&엔터, 가구, 도서&문구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펫 아이템도 추가했다. 몽클레어, 펜디, 마린세르, 톰브라운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반려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주얼리, 시계, 키즈 등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다.
이우창 대표는 "글로벌 백화점이나 메이저 온라인 리테일로들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해외 상품을 선보이면서 성장세를 타고 있다"면서 "가격 비교의 편리성과 쉽고 간편한 직구를 앞세워 토털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E비즈니스팀 출신의 이우창 대표는 2017년 회사를 설립했으며 한화갤러리아와 티몬에서 초기 투자를 받아 운영 중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해외 명품을 주로 취급하는 캐치패션은 병행수입이 아닌 공식 유통사들과 계약을 맺은 상품 만을 소개한다는 강점이 있으며, 실시간으로 최저가 검색과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중개앱의 기능도 차별화된다.
캐치패션은 현재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파페치, 센스닷컴 등 30곳 이상의 공식 유통채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들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도록 연결하고, 캐치패션의 간편결제로 이용할 수도 있다. 직구를 가장 싸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돕는 것이 캐치패션의 성장동력이라 할 수 있다.
매치스패션 등 30곳과 파트너십, 리빙 카테고리 추가
패션과 뷰티 등 럭셔리 브랜드의 의류, 잡화, 화장품을 주로 판매해오다가 최근에는 리빙관도 새롭게 선보였다. 리빙 카테고리는 페브릭, 캔들&디퓨저, 키친&다이닝, 리빙 액세서리, 테크&엔터, 가구, 도서&문구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다.
펫 아이템도 추가했다. 몽클레어, 펜디, 마린세르, 톰브라운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반려견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주얼리, 시계, 키즈 등 카테고리를 계속해서 확장할 계획이다.
이우창 대표는 "글로벌 백화점이나 메이저 온라인 리테일로들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해외 상품을 선보이면서 성장세를 타고 있다"면서 "가격 비교의 편리성과 쉽고 간편한 직구를 앞세워 토털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E비즈니스팀 출신의 이우창 대표는 2017년 회사를 설립했으며 한화갤러리아와 티몬에서 초기 투자를 받아 운영 중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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