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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라운지 엔터니티' 도심 속 힐링 뷰티
Wednesday, June 23, 2021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나의 두 번째 리즈'라는 슬로건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에이오케이커머스(대표 궁윤제)의 '엔터니티'가 화제다. 타깃도 55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명확하며, 특히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해당 연령대의 고객에게 수준 높은 경험을 주고자 서울 이수역 부근에 '라운지 엔터니티'를 오픈했다.
라운지 엔터니티는 이 브랜드의 메인 아이템에 대해 프라이빗하게 설명을 듣고 실제로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로나19로 소수 정예의 인원을 대상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누구든 편하게 방문을 할 수 있다.
라운지 내에는 스킨케어 룸과 헤어케어 룸도 별도로 마련했다. 1:1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에 위생적이면서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엔터니티는 '디지털 방문판매'라는 유통 채널을 스스로 만들며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다. 론칭 2개월이 된 따끈따끈한 신생 브랜드로, 배우 김현주가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엔터니티를 알리고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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