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리스트, 스포츠선글라스 '이지리스' 론칭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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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21조회수 1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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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웨어 전문기업 훠리스트(대표 윤종성)가 올해 새로운 스포츠 선글라스 브랜드 '이리지스(IRIZIS)'를 론칭했다.

    이지리스는 '누구보다 뛰어난 기능성(Better Performance than Anyone Else)'을 추구한다. 탁월한 초고해상도 렌즈 'SEO', 시야증강 렌즈 '비전부스터(Vision Booster)', 방탄 렌즈 '포티스(Fortis)', 형상기억 테 'Resilex' 등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테크놀로지를 장착해 화제를 모았다. 모든 렌즈는 170년 역사의 독일 '칼자이스(Carl Zeiss)'사와 공동개발해 성능면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판매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광교점 내 '홍홀' 브랜드 매장을 통해 진행한다. 온라인 자사몰과 홍홀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훠리스트는 국내에서 오클리(OAKLEY), 홍홀(HONGHOL)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며 32년의 노하우를 쌓아온 아이웨어 전문기업이다. 스포츠 선글라스를 국내에 소개한 기업으로도 유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골프용 선글라스 시장을 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력보호는 물론 공에 대한 집중력향상, 심리적 안정감 등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골프 선글라스의 대중화를 위해 마케팅에도 공을 들여왔다. 훠리스트와 함께 해온 앰버서더 중에는 박세리, 최나연, 유소연, 박인비, 장하나, 고진영, 홍란, 강욱순, 김경태, 홍순상, 김우현 등 수많은 골프 챔피언들이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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