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국내 폐페트 살린 "플러스틱"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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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국내 폐페트 살린 '플러스틱' 컬렉션 출시

Thursday, Apr. 1, 2021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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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국내에서 사용된 폐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상품군 ‘플러스틱 컬렉션’을 출시했다. 정부와 지자체, 관련기업과 협력해 국내에서 사용된 폐페트병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개발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에 블랙야크 아웃도어 기술력을 더해 만든 '친환경 기능성' 상품군이다.

플러스틱(PLUStIC)은 플러스(Plus)와 플라스틱(Plastic)을 합친 합성어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지구에 플러스가 된다는 의미이다. K-rPET로 만든 새로운 소재 이름이기도 하다.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재킷, 팬츠 등 아웃도어 의류로 구성했다. 종류에 따라 각 상품당 500ml 기준으로 최소 15개부터 최대 30개 이상의 페트병을 재활용했다.

대표 상품인 ‘BAC치악3티셔츠’와 ‘BAC설악3티셔츠’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섬유에 냉감 기술이 더한 긴 팔, 반팔 티셔츠다. 자일리톨을 사용해 수분 접촉 시 열을 빼앗는 원리의 블랙야크 자체 개발 기술을 적용해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항균 기능이 더해진 ‘BAC운악2재킷’, ‘M가디언트레이닝재킷’은 세균 걱정 없이 주머니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항균 가공한 블랙야크 ‘안심주머니’를 적용한 아이템이다. 역시 페트병을 재활용한 재생섬유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각각 니트, 스판 소재를 더해 편안하게 입고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같은 소재를 사용한 ‘BAC운악2팬츠’, ‘M가디언트레이닝팬츠’와 세트로도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친환경 상품의 생산이 지속 가능한 소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더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며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국내 페트병으로 지구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플러스틱 소재를 사용한 컬렉션을 한층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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