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동춘상회, '더현대서울'서 3개월 팝업 연다

    안성희 기자
    |
    21.03.09조회수 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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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동춘상회는 봄을 맞아 ‘동춘상회 키친가든 마켓’을 테마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더현대 서울 키친가든 마켓에서는 동춘상회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동춘상회의 대표 아이템 꽁블커리파우더의 새로운 버전 ▲꽁블커리파우더캠핑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오픈 일에 현장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론칭을 알리기도 했다. 이번 커리파우더는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럽 시즈닝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동춘상회 MD들이 엄선해 자체상품으로 기획한 캠핑용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세트 등도 함께 제안한다.

    이 외에도 정통 프렌치 디저트 콩포트를 선보이고 있는 ‘쎄콩데’와 특별 에디션으로 제작한 ▲미니콩포트4종세트, 차별화된 그래놀라로 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라구디, 와디즈 펀딩 완판 신화 아이템으로 유명한 고체 세안팩 ▲흑당고도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맞아 선보인다.




    지하2층 편집숍 '위마켓' 내 입점, MZ세대 겨냥

    동춘상회가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위마켓’은 MZ 세대를 겨냥하고 있다. 위마켓에는 동춘상회 외에도 세정의 또 다른 온라인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 및 복합문화공간 ‘모스가든’이 함께 참여한다. 감각적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진회 동춘상회 총괄 디렉터(이사)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온라인 상에서의 다양한 기획전과 더불어 오프라인 체험 기회까지 제공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동춘상회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동춘상회는 올해 ‘로컬미식여행’ 테마를 내세워 국내 로컬의 다양한 레스토랑 및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통해 동춘상회 만의 컬래버레이션 기획이 돋보이는 자체 상품을 더욱 강화해 론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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