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시, 송강 간판모델로 S/S 출격 준비 완료

모든 준비는 끝났다.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키르시의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MZ 세대 브랜드로 불릴만큼 영층과 빠르게 호흡하고 있는 키르시는 이번 SS 시즌, 대세 배우 ‘송강’을 간판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송강과 함께하는 이번 21SS 룩북은 'Le Petit Prince : 어린왕자 리마스터링' 콘셉트로 키르시 유니라인과 시그니처 아이템을 2사이즈로 제작하여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유니섹스 스타일을 제안한다. 공개된 화보 속 송강은 어린 왕자처럼 순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러블리한 체리 포인트 니트로 여심을 저격하는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김아론 본부장은 "올해 계획 중 첫번째 프로젝트로, 남녀노소, 그리고 글로벌적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송강을 뮤즈로 기용하므로해서 다양한 고객 의 유치를 위한것이며 기존 키르시에서 대변신으로 향하는 키르시의 첫 걸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키르시는 브랜드 첫 뮤즈 발탁을 기념해 '키르시X송강' 룩북 속 제품 할인 혜택과 송강의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