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CEO 헬레나 헬메르손)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블랭크 스테이플스(Blank Staples)의 두 번째 드롭을 선보인다. 추가된 스타일과 새로운 컬러, 업데이트된 소재로 범위를 확장하며 남성 에센셜 기준을 지속해서 올리는 중이다.

블랭크 스테이플스는 프리미엄 퀄리티의 스트리트 웨어를 지향하는데, 이번 시즌에도 더 많은 오가닉 및 리사이클 코튼을 컬렉션에 사용했다. 이번 시즌에도 흥미로운 협업을 통해 새로운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 구성은 헤비웨이트 코튼으로 재단된 스웨트 셔츠, 후디, 조거 팬츠, 티셔츠로 구성했다.

또한 100% 오가닉 코튼의 프렌치 테리 쇼츠와 처음 선보이는 액세서리인 모자와 스포츠 골지 양말도 포함했다. 오버사이즈와 편안한 실루엣으로 구성했는데 베이지, 오프 화이트, 블랙을 기본으로 시즈널 컬러인 스틸 그레이와 라일락 컬러가 추가된 모던 컬러 팔레트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블랭크 스테이플 컬렉션은 개개인 스타일과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와의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