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FN, 여성복 리더... 올해 3개 브랜드 22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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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FN, 여성복 리더... 올해 3개 브랜드 2250억

Thursday, Feb. 4,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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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온택트(ON-TACT) 비즈니스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면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쉬즈미스, 리스트, 시스티나 3개 브랜드를 전개하는 이 회사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코비드19 확산과 맞물려 비대면 쇼핑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던 것이 적중했다.

지난해 여성복 전문기업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동에프엔은 쉬즈미스가 1220원, 리스트가 890억원을 올려 토털 2110억원으로 마감했다. 여세를 몰아 올해는 쉬즈미스 1400억원, 리스트 1000억원, 시스티나 150억원으로 총매출 2250억원을 목표로 페달을 밟고 있다.

인동에프엔은 점차 ‘온택트’로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온∙오프 균형잡힌 성장을 이뤄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19년부터 자사몰 ‘아이디에프몰’에 본격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쉬즈미스, 리스트 모두 온라인 전용라인을 출시해 매출을 견인해 나간다.




쉬즈미스 1400억∙리스트 1000억∙시스티나 150억 목표

또 브랜드별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품을 보다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체적으로 스튜디오를 만들고 포토그래퍼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브랜드별 콘셉트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촬영 이미지컷에 대한 온라인 VMD 구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되는 콘셉트, 레이아웃을 잡아나간다.

지난해 론칭한 시스티나는 온라인 자사몰을 기본으로 하면서 올 상반기 스타필드 하남점, 타임스퀘어, 롯데월드몰 단독 팝업스토어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서 하반기에는 서울 수도권 주요 복합쇼핑몰 위주로 입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울 주요상권에 직영점, 대리점 출점을 예정하고 있다.

쉬즈미스와 리스트도 올해 현대 여의도점, 신세계 대전점(사이언스 콤플렉스), 롯데 동탐점에 신규로 입점하며 아울렛은 현대 송도점, 신세계 여주∙시흥점, 롯데 의왕점 등 프리미엄 아울렛 위주로 예정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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