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 '스노우피크어패럴' 2021년 준비 완료!

    곽선미 기자
    |
    20.12.28조회수 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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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브그루(대표 김호선)의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스노우피크어패럴'이 올해 코로나19 등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장을 공격적으로 유치하는 등 내년 사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대비도 철처히 하고 있다.

    지난 2월 론칭한 스노우피크어패럴은 오프라인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롯데, 현대, AK 등 대형 백화점과 스타필드같은 쇼핑몰은 물론 대리점 주요상권까지 총 50여개 점포를 오픈했다.

    내년에는 셀럽 모델 계약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파워풀한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더욱 활발히 온오프라인 지점을 확대해 브랜드 거점을 늘리고, 내부적으로는 조직을 효율화하면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데 주력한다.

    스노우피크어패럴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받은 패션업계 불황 속에서도 올해 약 50여개 매장 오픈에 성공,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며 “다만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업계 상황으로 주춤했던 마케팅 활동을 내년에는 공격적으로 진행해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를 올려 온오프라인 유통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고객들 외에 잠재적 VIP 고객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확보를 위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가치 소비를 위한 친환경 소재 및 리사이클 소재 사용을 늘려 지속가능 가치에 맞는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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