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일레란느' 압구정 갤러리아서 팝업 연다

    강지수 기자
    |
    20.10.30조회수 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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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인_일레란느(대표 김영덕)의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일레란느’가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3층(G.D.S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는 2020 A/W ‘젠틀러’ 컬렉션의 신제품부터 유명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가 착용한 베스트 상품을 판매한다.

    일레란느 대표 컬렉션인 젠틀러 컬렉션은 부드럽지만 강인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며 진주와 체인이 결합된 클래식하고 세련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레이스 이어링’은 못난이 진주라고도 불리는 담수 진주의 내추럴한 형태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국내 및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토글 장식과 꽈배기 무늬 포인트로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아이템이다.

    또한 지난 시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컨피던트 이어링’은 청키하면서도 볼드한 매력이 있는 라스카스 컬렉션 제품으로 현재까지도 일레란느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2018년 론칭한 일레란느는 현재 미국 뉴욕, 영국 런던과 동남아시아까지 진출했고, 해외 편집숍 '울프앤배저' 인도네시아 '보보보보(BOBOBOBO)' 와 같은 세계적인 온라인 몰에도 입점했다. 올해 하반기 중 동남아 최대 온라인 패션 쇼핑몰 잘로라 (ZALORA) 입점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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