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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컴퍼니, 2020 F/W 캠페인 '파리로의 시간 여행'
Friday, Oct. 16, 2020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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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컴퍼니(대표 문경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린(LYNN)이 2020 F/W ‘미드나잇 인 파리’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낭만적인 도시, 파리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1920년대 파리 예술가의 삶, 열정, 사랑을 표현했으며 그 시절 찬란하고 아름다웠던 모습을 그려냈다.
이번 시즌 린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와 셋업 제품에 중점을 뒀다. 브랜드만의 고유한 무드는 이어가되 견고한 소재와 손맛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색깔을 강화했다.
특히 클래식한 트위드 소재는 단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핏과 기장감을 보완했으며, 레이스 소재는 유연한 짜임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힐 수 있도록 하거나 반대로 톡톡하게 메탈사와 섞어서 소재 하나만으로도 오묘한 우아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F/W시즌이면 빠질 수 없는 핸드메이드 소재는 셋업에서부터 다양한 핏감의 코트, 단품 아이템까지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하게 풀어내 소재가 주는 담백함과 따뜻함을 강조했다.
린의 ‘미드나잇 인 파리’ 컬렉션은 전국 린 매장, 공식 온라인몰 바이린샵,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이번 시즌 린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피스와 셋업 제품에 중점을 뒀다. 브랜드만의 고유한 무드는 이어가되 견고한 소재와 손맛 디테일을 더해 브랜드 색깔을 강화했다.
특히 클래식한 트위드 소재는 단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핏과 기장감을 보완했으며, 레이스 소재는 유연한 짜임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힐 수 있도록 하거나 반대로 톡톡하게 메탈사와 섞어서 소재 하나만으로도 오묘한 우아함이 드러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F/W시즌이면 빠질 수 없는 핸드메이드 소재는 셋업에서부터 다양한 핏감의 코트, 단품 아이템까지 미니멀하면서도 클래식하게 풀어내 소재가 주는 담백함과 따뜻함을 강조했다.
린의 ‘미드나잇 인 파리’ 컬렉션은 전국 린 매장, 공식 온라인몰 바이린샵, SNS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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